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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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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머큐리 레코드는 1945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음반사로, R&B, 재즈, 클래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며 특히 소울, 펑크, 로큰롤 등 새로운 음악 장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주크박스 마케팅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후 필립스 레코드에 인수되어 폴리그램을 거쳐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내 여러 레이블로 운영되며, 한국에서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을 통해 음반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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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레코드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원래 이름 (영어)Mercury Records
종류음반사
설립일1945년
설립자어빙 그린
버얼 아담스
아서 탤매지
레이 그린버그
상태활동 중
본사 위치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1945년–1980년)
미국 뉴욕주 뉴욕 (1980년–현재)
유통사리퍼블릭 (미국)
EMI (영국, 일본)
아일랜드 데프 잼/바클레이 (프랑스)
아일랜드 (2014년 이전 카탈로그)
장르Various
국가미국
웹사이트Mercury Records 공식 웹사이트
Mercury KX 공식 웹사이트
관련 회사
모회사유니버설 뮤직 그룹

2. 역사

머큐리 레코드는 1945년 시카고에서 어빙 그린, 벌 애덤스, 아서 탤메지에 의해 설립된 인디 레이블이다.[41] R&B, 재즈, 클래식, 컨트리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었지만, 소울 음악, 펑크, 로큰롤 등 전후의 새로운 음악에 초점을 맞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초기에는 에롤 가너, 다이나 워싱턴, 패티 페이지 등이 대표적인 뮤지션이었다.[42] 재즈 분야에서는 진 아몬스, 지미 스미스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1940년대 후반에는 "키노트 레코드"를 인수했고, 1950년대에는 프로듀서 노먼 그란츠와 협력하여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플래터스의 "Only You"가 크게 히트하기도 했다.[43] 1954년에는 재즈 부문을 독립시켜 머시 레코드를 설립했다. 또한, 영화 사운드트랙용 35mm 테이프를 활용하여 클래식 음악을 고음질로 녹음하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RCA 빅터, 데카 레코드, 캐피탈 레코드 등 주요 음반사들이 라디오 방송에 의존하여 음반을 홍보하던 것과 달리, 머큐리 레코드는 주크박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음반을 홍보하는 전략을 택했다.[2] 이를 통해 홍보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여, 자체적으로 확고한 음반 회사로 성장했다.

1961년, 머큐리는 필립스 레코드에 인수되었고, 이후 모회사가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머큐리는 R&B뿐만 아니라 바케이스, 보하논,[44] 카메오, 콘 펑크 션[45] 등 펑크 장르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1980년대에는 폴리그램에 인수되었다.

1998년, 폴리그램시그램에 인수되면서 유니버설 뮤직 그룹으로 통합되었다. 머큐리는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에 편입되었고, 소속 팝 아티스트는 아일랜드 레코드와 데프 잼 레코드 레이블로 나뉘었다.

2. 1. 설립과 초기 (1945년 ~ 1960년대)

머큐리 레코드는 1945년 시카고에서 어빙 그린, 벌 애덤스, 레이 그린버그,[3] 아서 탤메지[4]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리듬 앤 블루스, 두왑, 소울 음악, 팝, 로큰롤, 재즈,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했다. 초창기 머큐리는 시카고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두 개의 프레싱 공장을 운영했다.[5]

머큐리는 RCA 빅터, 데카 레코드, 캐피탈 레코드와 같은 메이저 음반사들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음반을 홍보하던 것과 달리, 주크박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음반을 홍보하는 독자적인 전략을 사용했다.[2] 이러한 전략으로 홍보 비용을 절감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결국 자체적으로 확고한 음반 회사가 되었다.

타이니 힐과 지미 힐리어드를 홍보 담당자로 고용하여, 프랭키 레인, 빅 데이먼, 토니 폰테인, 패티 페이지와 같은 가수들을 통해 팝 시장에도 진출했다.

1946년, 머큐리는 메이저 리그 야구 경기에 참가하여 유명해진 에디 게이델을 고용하여 "머큐리 맨"으로 분장시켜 홍보 활동을 펼쳤다.[6][7] 초기 머큐리 레코드 로고에는 그의 캐리커처가 사용되기도 했다.[8][9]

1947년, 패티 페이지가 빅 데이먼이 부르기로 예정되었던 "Confess"를 녹음하게 되었는데, 예산 부족으로 두 번째 가수를 고용할 수 없게 되자, 페이지가 두 목소리를 모두 맡는 오버더빙 기법을 활용했다. 이는 테이프를 사용한 "오버더빙"의 최초 문서화된 예시로 기록되었다.

머큐리는 자체 레이블 외에도 블루 록 레코드, 컴벌랜드 레코드, 이머시 레코드, 스매시 레코드, 윙 레코드 등 다양한 자회사를 통해 수많은 음반을 발매했다. 또한, 독립 레이블의 자료를 임대하고 구매하여 재배포하기도 했다.[10]

2. 2. 필립스 인수와 폴리그램 시대 (1960년대 ~ 1990년대)

1961년, 머큐리는 필립스 레코드의 소유주이자 네덜란드 전자 회사인 필립스에 인수되었다.[15] 1962년 머큐리는 머큐리 브랜드 이름으로 필립스가 제작한 축음기 라인을 마케팅하기 시작했다.[16]

1969년, 머큐리는 회사 이름을 머큐리 레코드 프로덕션스 Inc.로 변경했고, 모회사 Conelco는 필립스가 회사의 지배권을 얻은 후 노스 아메리칸 필립스 Corp. (NAPC)가 되었다.

필립스와 독일 전자 대기업 지멘스는 공동 벤처 음반 사업인 그라모폰-필립스 그룹(Grammophon-Philips Group)을 재편하여 도이치 그라모폰, 필립스 레코드, 폴리도르를 포함, 1972년에 폴리그램(PolyGram)이 되었다. 그 해에 폴리그램은 NAPC로부터 머큐리를 인수했다. 머큐리의 회사 이름은 영국에서 머큐리 레이블을 운영하는 관련 회사와 일치하도록 포노그램 Inc.로 변경되었다.

1974년 말부터 1983년 초까지 회사의 레이블 디자인에는 마리나 시티, 존 핸콕 센터, 그리고 머큐리의 오랜 본사 주소인 35 이스트 웨커 드라이브에서 이전한 IBM 플라자를 포함하여 시카고에 위치한 세 개의 유명한 건물이 사용되었다.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 머큐리는 오하이오 플레이어스, 바-케이즈, 콘 펑 션, 해밀턴 보하논과 같은 펑크 음악가들의 앨범을 발매했다.[18] 머큐리는 쿨 & 더 갱, 더 갭 밴드, 카메오의 앨범을 발매했고, 초기 래퍼 커티스 블로우의 히트곡 "The Breaks"(1980)도 발매했다.

2. 3. 유니버설 뮤직 그룹 시대 (1998년 ~ 현재)

1998년 말, 폴리그램시그램에 인수되었고,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흡수되었다.[20] 재편성 과정에서 머큐리 레코드는 폐쇄되어 새로 설립된 더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IDJMG)에 통합되었다. 머큐리의 팝 아티스트는 주로 아일랜드 레코드로, 힙합 아티스트는 데프 잼 레코딩스로, R&B 아티스트는 새로 설립된 데프 소울 레코드로 이동했다. 머큐리의 컨트리 부서는 머큐리 내슈빌 레코드가 되었다. 2007년, 머큐리 레코드는 데이비드 매시를 사장 겸 CEO로 하여 더 아일랜드 데프 잼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로 재출시되었으나,[20] 2015년에 폐지되었다.[21]

2022년 4월 11일, 리퍼블릭 레코드는 머큐리 레코드를 인수하여 자사 임프린트로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2] 2024년, 머큐리 레코드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유의 리퍼블릭 코퍼레이션의 일부가 되어 리퍼블릭 레코드, 아일랜드 레코드, 카사블랑카 레코드, 데프 잼 레코딩스와 같은 자매 레이블에 합류했다.

3. 주요 사업 부문

머큐리 레코드는 다양한 장르와 지역에 걸쳐 여러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다음과 같다:


  • 머큐리 리빙 프레즌스 (Mercury Living Presence): 1951년, 녹음 엔지니어 C. 로버트 파인과 녹음 감독 데이비드 홀의 지휘 아래, 머큐리는 단일 마이크를 사용하는 녹음 기법을 시작했다.[23] 이 기법으로 가장 잘 알려진 그룹은 안탈 도라티 지휘 아래 클래식 앨범을 제작하여 호평을 받은 미니애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였다. 1955년에는 3개의 무지향성 마이크를 사용하여 스테레오 녹음을 시작했고, 1961년부터는 35mm 마그네틱 필름을 사용하여 녹음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 머큐리 KX (Mercury KX): 2012년 국제 클래식 레이블로 다시 시작하여[3] 2016년에 이름을 변경하고 포스트 클래식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4] 올라퍼 아르날즈, 브루클린 라이더, 윤디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다.[10]
  • 머큐리 내슈빌 (Mercury Nashville): 1957년 스타데이 레코드와 합작하여 컨트리 음악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유니버설 뮤직 그룹 내슈빌 산하 레이블로 운영되고 있다.[20]
  • 머큐리 레코드 (영국) (Mercury Records (UK)): 1963년, 영국 내 유통을 EMI에서 필립스로 전환했다.[15]
  • 머큐리 레코드 (오스트레일리아) (Mercury Records (Australia)): 1955년 오스트레일리아 전담 A&R 부서를 출범시켰고, 2013년까지 활동하다가 유니버설 레이블에 통합되었다.[20][21][22]
  • 머큐리 레코드 (프랑스) (Mercury Records (France)): 유니버설 뮤직 그룹 프랑스의 머큐리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로 운영되고 있다.[22]
  • 머큐리 도쿄 (Mercury Tokyo): 1952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고,[22] 2022년 유니버설 뮤직 재팬 산하에서 머큐리 도쿄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22] 몬스타엑스, 드리핀, 골든차일드, 이달의 소녀, 스테이씨 등 K팝 그룹들이 소속되어 있다.


머큐리 레코드는 1990년대 중반까지 머큐리의 날개 달린 머리를 상표로 사용했다. 2018년 현재 머큐리 UK, 머큐리 클래식, 머큐리 도쿄(일본)는 이 로고를 사용한다.

3. 1. 머큐리 리빙 프레즌스 (Mercury Living Presence)

1951년, 녹음 엔지니어 C. 로버트 (밥) 파인과 녹음 감독 데이비드 홀의 지휘 아래, 머큐리 레코드는 교향악단을 녹음하기 위해 단일 마이크를 사용하는 녹음 기법을 시작했다.[23] 이 기법을 사용한 머큐리 올림픽 시리즈의 첫 번째 음반은 라파엘 쿠벨릭과 시카고 심포니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이었다. 이 기법으로 가장 잘 알려진 그룹은 안탈 도라티의 지휘 아래 클래식 앨범을 제작하여 호평을 받고 많이 판매된 미니애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였다. 여기에는 차이콥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의 최초의 완전 녹음도 포함되었다. 도라티가 1954년 단일 마이크 모노럴 녹음(Mercury MG 50054)과 1958년 세 개의 마이크 스테레오 재녹음(Mercury MG 50054)한 차이콥스키의 ''1812 서곡''에는 1812년 시대 포병의 극적인 오버 더빙 녹음과 예일 대학교 카릴론의 종소리가 포함되었다.[23] 1960년 스테레오 발매에는 대포 소리의 새로운 녹음과 시카고 리버사이드 교회의 로라 스펠만 록펠러 기념 카릴론의 종소리가 포함되었다.[24]

''뉴욕 타임스''의 음악 평론가 하워드 타우브만은 ''전람회의 그림''에서 머큐리 사운드를 "오케스트라가 살아있는 현장"이라고 묘사했으며, 머큐리는 결국 클래식 녹음을 '리빙 프레즌스' 시리즈 이름으로 발매하기 시작했다. 이 녹음은 머큐리 부사장 윌마 코자트가 제작했으며, 그녀는 나중에 밥 파인과 결혼했다. 코자트는 1953년에 녹음 감독 임무를 맡았고, 1990년대에는 머큐리 리빙 프레즌스 카탈로그의 절반 이상을 CD로 재발행했다.

1955년 말, 머큐리는 3트랙 테이프에 스테레오 녹음을 만들기 위해 세 개의 무지향성 마이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961년부터 머큐리는 녹음을 위해 반인치 테이프 대신 35mm 마그네틱 필름을 사용하여 세 개의 마이크 스테레오 기법을 향상시켰다. 35mm 마그네틱 필름의 더 큰 유제 두께, 트랙 너비 및 속도(약 27.43m/min 또는 약 45.72cm/sec)는 테이프 레이어 프린트 스루 방지 기능을 향상시켰고, 더 넓은 주파수 범위와 과도 응답을 얻었다. 머큐리 '리빙 프레즌스' 스테레오 레코드는 3트랙 테이프 또는 마그네틱 필름에서 직접 마스터링되었다.

2012년, 머큐리 리빙 프레즌스 레이블의 현재 소유주인 데카 클래식은 1990년대 CD 타이틀 50개(윌마 코자트 파인이 리마스터링)를 포함하는 저가형 51-CD 박스 세트를 발매했다. 2013년, 데카 클래식은 두 번째 55-CD 박스 세트를 발매했다.

3. 2. 머큐리 KX (Mercury KX)

2012년, 머큐리 레코드는 국제 클래식 레이블로 다시 시작하였다.[3] 2016년에는 머큐리 KX (Mercury KX)로 이름을 바꾸고, 포스트 클래식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4] 올라퍼 아르날즈, 브루클린 라이더, 윤디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있다.[10]

3. 3. 머큐리 내슈빌 (Mercury Nashville)

1957년, 머큐리 레코드는 스타데이 레코드와 합작하여 컨트리 음악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머큐리 내슈빌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 내슈빌 산하 레이블로 운영되고 있다.[20]

3. 4. 머큐리 레코드 (영국) (Mercury Records (UK))

1963년, 머큐리는 영국 내 유통을 EMI에서 필립스로 전환했다.[15]

3. 5. 머큐리 레코드 (오스트레일리아) (Mercury Records (Australia))

1955년, 머큐리 레코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전담 A&R 부서를 출범시켰다. 이 부서는 2013년까지 활동하다가 유니버설 레이블에 통합되었다.[20][21][22]

3. 6. 머큐리 레코드 (프랑스) (Mercury Records (France))

Mercury Records영어 (프랑스)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 프랑스의 머큐리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로 운영되고 있다.[22]

3. 7. 머큐리 도쿄 (Mercury Tokyo)

1952년, 머큐리 레코드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되었다.[22] 2022년, 유니버설 뮤직 재팬 산하에서 머큐리 도쿄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22] 몬스타엑스, 드리핀, 골든차일드, 이달의 소녀, 스테이씨 등 K팝 그룹들이 소속되어 있다.

4. 소속 아티스트

머큐리 레코드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었다. 과거 소속 아티스트로는 패티 페이지, 플래터스, 다이나 워싱턴, 에롤 가너, 10cc, 본 조비, 데프 레파드, 로드 스튜어트, 바케이스, 컨 펑크 션, 카메오, 쿨 앤 더 갱 등이 있다.

현재 머큐리 레코드에는 MONSTA X|몬스타엑스영어, DRIPPIN|드리핀영어, Golden Child|골든차일드영어, 이달의 소녀한국어, STAYC|스테이씨영어 등이 소속되어 있다.

4. 1. 과거 소속 아티스트

4. 2. 현재 소속 아티스트

MONSTA X영어

DRIPPIN영어

Golden Child영어

이달의 소녀한국어

STAYC영어

5. 한국에서의 머큐리 레코드

머큐리 레코드는 대한민국에서 직접적인 활동을 전개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일본 시장을 통해 간접적으로 한국에 영향을 미쳤는데, 1952년 타이헤이 레코드를 통해 머큐리 레코드 음반이 일본에 처음 출시되었고,[22] 이후 여러 일본 음반사를 거쳐 폴리그램 일본 법인을 통해 유통되었다.[22]

5. 1. 한국 시장 진출

日本일본어에서는 1952년 타이헤이 레코드를 통해 머큐리 레코드 음반이 처음으로 출시되었다.[22] 1957년에는 킹 레코드가 일본 내 판매권을 획득했다.[22] 이후 트리오, 일본 빅터 등으로 판매원이 이전되었다.[22] 1970년에는 일본 포노그램이 판매권을 획득했고,[22] 1990년대에는 폴리그램 일본 법인을 통해 머큐리 음반이 유통되었다.[22]

1993년, 폴리그램(일본)은 일본 음악(J-POP) 레이블로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머큐리 뮤직 엔터테인먼트(MME)"를 운영했다. 이는 일본 포노그램이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1970년대부터 J-POP 부문을 담당하며 폴리그램의 J-POP 제작 부문 역할을 했다. 1999년에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UMJ)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5. 2. 머큐리 뮤직 엔터테인먼트 (MME)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폴리그램 일본 법인 산하에 존재했던 J-POP 레이블이다. 1993년 폴리그램(일본)에서 일본 음악(J-POP) 레이블로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머큐리 뮤직 엔터테인먼트(MME)"가 존재했다.[1]

일본 포노그램이 사명을 변경하여 발족했으며, 1970년대 가요, 뉴 뮤직 시대부터의 필립스 레코드의 흐름으로 J-POP 부문을 가지고 있었다. 실질적으로 폴리그램의 J-POP 제작 부문에 해당하는 레코드 회사였다.

사명 변경 당시 사장은 이시자카 케이이치였다. 1999년유니버설 뮤직 재팬 (이하 UMJ)이 되었다.

MME에 소속되었던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5. 3. 일본 머큐리 (별도 법인)

1957년 타이헤이 음향(太平音響, 후의 일본 머큐리 레코드)가 일본 내 머큐리 판매권을 상실했다.[46] 1968년에는 야마구치구미와 연계한 요시모토 흥업·하야시 마사노스케가 체포된 일본 머큐리(주) 강탈 사건이 발생했다.[46] 1980년 일본 머큐리는 활동을 중지했다.[46]

2010년 머큐리 일본은 30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고,[46] 2017년에는 키시모토 타카유키가 사장으로 취임했다.[46]

참조

[1] 웹사이트 Smash Album Discography http://www.bsnpubs.c[...] Bsnpubs.com 2021-12-22
[2] 뉴스 Obituaries: Irving Green – Helped break colour barriers https://www.newspape[...] Montreal Gazette 2006-07-05
[3] 웹사이트 Mecury (sic) Records co-founder Berle Adams dies https://variety.com/[...] 2016-08-19
[4] 간행물 Mercury shooting at 700,000 disk within the year https://books.google[...] 2016-08-19
[5] 웹사이트 Mercury Records https://www.discogs.[...] 2017-12-14
[6] 간행물 Billboard – Google Books https://books.google[...] 2016-08-19
[7] 웹사이트 Billboard https://books.google[...] 2016-08-19
[8] 웹사이트 Record label – No Baby No! – The Trenier Twins http://www.nugrape.n[...] Nugrape.net 2013-02-28
[9] 웹사이트 Billboard https://books.google[...] 2016-08-19
[10] 웹사이트 Label Variations: Mercury Records http://www.cvinyl.co[...] 2017-12-14
[11] 웹사이트 John Hammond Bio https://musicianguid[...] Musicianguide.com 2023-03-04
[12] 웹사이트 Best Coast Jazz https://www.allmusic[...] AllMusic 2023-02-28
[13] 웹사이트 Mercury Records discography 1959 https://www.jazzdisc[...] Jazzdisco.org 2023-02-27
[14] 웹사이트 Mercury Records jazz story https://www.allmusic[...] AllMusic 2023-02-14
[15] 웹사이트 Billboard https://books.google[...] 2016-08-19
[16] 서적 Billboard https://books.google[...] 2012-01-07
[17] 서적 Billboard https://books.google[...] 2012-01-07
[18] 웹사이트 Bohannon Biography https://www.allmusic[...] AllMusic 2023-02-15
[19] 웹사이트 Robert Cray Biography https://www.allmusic[...] AllMusic 2023-03-09
[20] 웹사이트 Def Jam to relaunch Mercury https://variety.com/[...] Variety 2020-09-26
[21] 뉴스 Bon Jovi announce departure from label with bitter new song https://www.theguard[...] 2019-07-23
[22] 간행물 Republic Relaunches Mercury Records With Post Malone, James Bay https://www.billboar[...] 2022-04-11
[23] 웹사이트 Mercury Records Living Presence – Wilma Cozart Fine and 50 Years Mercury Recordings http://www.soundfoun[...] Soundfountain.com 2012-01-07
[24] 문서 Liner notes from Mercury CD #434 360-2
[25] 문서 "Whitburn, Joel: 'The Billboard Book of Top 40 Albums', 3rd edition, p. 95"
[26] 뉴스 Recordings; Mercury 'Living Presence' Comes to Life Again https://www.nytimes.[...] 1990-09-30
[27] 뉴스 Mercury Records Co-Founder Steinberg Dies at 94 https://www.nytimes.[...] 2015-03-14
[28] 웹사이트 Universal Music Group Nashville - UMG https://www.universa[...] 2019-04-17
[29] 웹사이트 Mercury Label Discography – UK http://www.45cat.com[...] 45cat 2016-08-19
[30] 웹사이트 Universal exec named as Mercury managing director http://www.musicweek[...] Music Week 2012-01-07
[31] 웹사이트 Promotions at Mercury http://www.musicweek[...] Music Week 2012-01-07
[32] 웹사이트 U2 leave Island to move to Mercury http://www.monstersa[...] Monsters and Critics 2012-01-07
[33] 웹사이트 Newsbeat – U2 and Arcade Fire's label ends CD and vinyl singles http://www.bbc.co.uk[...] BBC 2012-01-07
[34] 웹사이트 Mercury Records (UK) Artists http://www.mercuryre[...] Mtv.co.uk 2012-04-18
[35] 웹사이트 Been a while …. | Bo Bruce http://bo-bruce.com/[...]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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